[현대 판타지] 축구 재능 다 내꺼! 악마와 거래하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이야기

출처: 축구재능 다 내꺼 소설

 

안녕하세요. 쭌슈리입니다:) 오늘도 하나의 재밌는 소설을 추천드리기 위해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전에 추천드렸던 것과 비슷하게 장르는 판타지이지만 현대를 배경으로 한 현대 판타지이며, 스포츠를 다루는 소설입니다. 한때 상당히 좋아했던 장르이기도 하고 아직도 보면 재밌다고 느껴지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지금 바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품 소개

출처: 축구재능 다 내꺼 소설

 

작가: 핫식스 작가님

완결: 총 376화로 완결

플랫폼: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출판사: kwbooks

장르: 웹소설, 현대 판타지, 스포츠

 

줄거리

 

어렸을 때 축구를 잘한다고 칭찬을 받으며 축구에 대한 꿈을 키웠던 주인공 우호영. 하지만 2002년 월드컵 신화 이후 어른들의 관심이 축구에 쏠려 많은 아이들이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이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전문적으로 배우지 못했던 우호영은 큰 벽을 조우한 이후 축구를 그만두고 도망치게 되었다. 

 

성인이 되어 축구로 성공한 인물들을 보며 어렸을 때 그만두었다는 것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을 때 친구들이 풋살을 하러 가자고 제안을 하게 되고, 그렇게 비 오는 날 친구들과 4 대 4 미니 게임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축구를 하는 와중에 갑작스럽게  내려친 번개를 맞고 죽게 된 주인공 우호영.

 

번개를 맞고 죽었어야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악마가 눈앞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악마는 그런 우호영에게 한 가지의 제안을 하게 되는데, 바로 회귀를 제안했다. 조건은 과거로 돌아가는 1년마다 대가로 수명 1년을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의 능력을 주겠다고 하는데 그 능력은 바로 탐이라는 것이다. 원하는 재능을 본인의 재능으로 가져오는 능력이다. 그렇게 주인공은 14년 전인 10살로 돌아가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재능을 얻을 수 있는 기회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은 주인공 우호영이 앞으로의 축구 선수로서의 활약에 대한 소설이다.

 

후기

 

스포츠 소설로 정말 어렸을 때의 유망주 시절까지 나타낸 소설입니다. 유소년 축구가 유명한 브라질, 스페인 등 다양하게 주인공이 경험하며 자신의 재능을 채우는 내용을 담아 상당히 재밌었는데요. 조금은 아쉬웠던 점은 상태창에 보유한 재능을 나타내는데 정말 재능이 많다 보니까 너무 길게 보이는 것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축구로 성장해나가고, 그때 당시 유명한 선수들에게 배움을 받는 등 요소가 많은 소설이라 추천드립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