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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먼치킨으로서 사이다를 주는 재밌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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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1. 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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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시리즈

 

안녕하세요. 쭌슈리입니다:) 이번에는 저의 은밀한 취미인 소설에 대해서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 편씩 소설을 소개하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최근에 많은 분들이 소설을 많이 접해보고 좋아하는 분들이 늘어나서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져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 소개드릴 소설은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라는 제목의 소설입니다.

 

작품 소개

출처: 네이버 시리즈

작가 : 산천 작가님

완결 : 총  615화로 완결(1부 465화, 2부 150화)

플랫폼 : 네이버 시리즈

출판사 : JC미디어

 

이 작품은 현제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으로 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줄거리

 

주인공인 백중혁, 천마신교의 교주이자 천마인 인물이며 무림을 통일시킨 후 우화등선이 가능한 경지까지 도달하게 되지만 인간으로서 생을 마감하고 싶었기에 우화등선을 거부하며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 후 이상하게도 의식이 차려져 눈을 떠 보니 다른 세계의 귀족, 드미트리 가문의 장남으로서 깨어나게 됩니다. 백중 혁이 로만 드미트리로서 눈을 뜨기 전에는 로만 드미트리는 망난이로 소문난 쓰레기였지만 백중혁으로 인해 달라지게 됩니다.

 

드미트리 가문은 작은 왕국의 귀족이자, 대장장이로서 명성을 떨친 가문으로 재력이 대단하지만 더 높은 권력을 가지고 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가문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로는 무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점인데 이곳에 등장한 천마 백중혁. 지배자로서의 삶을 살았고 이세계에서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할 자리를 올라가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후기

 

많은 소설에서 등장하는 천마신교의 교주인 천마. 압도적인 사이다를 주기에는 딱 좋은 주제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어설프게 사용했다가는 정말 재미가 없는 뻔한 내용의 소설로 가버릴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어라는 작품은 그런 뻔한 클리셰가 있지만 재밌게 잘 풀어나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마가 아니었다면 헤쳐나가지 못할 상황들을 로만 드미트리는 시원하게 풀어가는 모습이 재밌다고 느껴졌는데요. 이때 만약 억지스러움이 있었다면 많이 아쉬운 소설이 되었겠지만 그렇지 않아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성장하는 과정이 길어지고 약한 모습이 아닌 정말 빠르게 성장하며 먼치킨이라는 장르를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간 소설입니다.

 

먼치킨을 좋아하고 답답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소설이다.라고 말하고 싶으며 오늘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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