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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소설] 일타강사 백사부 진짜 오랜만에 너무 재밌는 소설을 찾아버렸습니다

Web/웹소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1. 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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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쭌슈리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리고 싶은 소설이 생겼는데요. 사실 이 소설을 알게 된 계기가 웹툰을 통해서 알게 된 소설이기도 합니다. 웹툰을 봤을 때 너무 재밌게 표현을 잘해주셔서 진짜 재밌게 봤는데요. 그래서 원작인 소설에도 눈이 가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꼭 웹툰으로도 한 번쯤 봐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품 소개

 

작가: 간짜장 작가님

회차: 아직 연재 중이며 총 583화까지 나왔습니다.

플랫폼: 네이버 시리즈

출판사: JC미디어

장르: 무협

 

줄거리

 

혈마신교의 무공 교관으로서 살아온 주인공. 혈마신교에는 녹림투왕 맹호악, 광마 헌원후, 빙월신녀 은예린, 검존 모용혼이 잡혀있는 상태로 주인공에게 무공을 가르치고 있었다. 주인공과 4명의 고수들은 은밀히 뜻을 합쳐 혈마신교를 없애기 위해 무공을 배울 수 없는 몸인 주인공을 고수로 만들고 있었다. 그러다 혈마신교의 마뇌에게 걸려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되었고 결국 모두 죽게 되었다.

 

다시 눈을 뜨게 된 주인공은 백무관이라는 이름의 무관에서 눈을 뜨게 되었고, 무공을 가르치는 무공 사부 백수룡으로 빙의되었다. 눈을 뜨게 된 후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주인공의 죽음이 수십 년 전의 일이며, 혈마신교 역시 수십 년 전에 망해 버렸다는 것이다. 백수룡에 빙의한 주인공을 몸 상태를 확인해보니 백수룡 몸 역시 무공을 배울 수 없는 몸상태였기에 해결 방안을 생각해낸다. 수십 년 전 혈마신교에서 무공을 가르치던 4명의 고수 중 한 명이 잡히기 전에 남긴 영약의 위치를 알고 있었고, 그 영약을 통해 무공을 배울 수 있는 몸으로 바뀌게 된다. 

 

그렇게 역천신공이라는 혈마신교의 무시무시한 무공을 익히게 된 백수룡은 아버지의 지인을 통해 청룡학관의 신입 강사 채용 공고 소식을 듣게 되고, 강사로서의 삶을 살며 4대 신공을 전수해줄 제자를 찾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혈 마신 교가 남아있고, 다시 나타날 징조가 하나 둘 보이게 되며 주인공은 이번에야말로 뿌리를 없애겠다는 다짐을 하며 진행되는 이야기이다.

 

후기

 

전반적인 스토리가 너무 탄탄하고 재밌는 소설 중 하나입니다. 제자들과의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고, 그 제자들에게 알려준 신공들과 관련된 스토리도 개연성이 무너지지 않고 잘 풀어가는 소설입니다. 개그 요소도 중간중간에 잘 포함되어 있어 피식하게 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진지하고 슬픈 이야기도 담고 있어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인데요. 아직 모두 보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여 지금 바로 보러 가야겠습니다.

 

쓰다 보니 또 너무 보고 싶어 지네요. 이상으로 오늘의 소설 추천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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