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소설] 역대급 먼치킨 힐러의 탄생 가볍게 읽기 좋고 재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쭌슈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갑자기 몇 년 전에 보았던 소설이 기억나고 다시 보고 싶다는 마음에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다시 봐도 재밌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추천드리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역시 장르는 판타지 중에서도 현대 판타지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입니다! 지금 바로 소개드리겠습니다.

 

작품 소개

 

작가 : 꾸찌꾸찌 작가님

완결 : 총 142화로 완결

플랫폼 :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출판사 : 제이플 미디어

 

줄거리

 

역대급 먼치킨 힐러의 탄생이라는 소설의 주인공 남주철. 남주철은 평생을 운이 없게 살아온 인물입니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밑에서 동생과 함께 자랐지만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동생마저도 대학을 못 가고 공장에서 일을 하는 상황이다. 운이 안 좋은 남주철은 투자라는 투자는 모두 폭삭 망해버리며, 여자를 만나도 어장관리녀, 혹은 양다리녀만 골라 만나는 불운의 아이콘입니다.

 

이러는 와중에 남주철은 각성을 하게 되었지만 그마저도 최하급 F급 헌터로 각성하게 되어 헌터로서의 재능도 없어 최악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아공간 아티팩트의 등장으로 F급 던전 서포터로 일을 하던 남주철의 일자리마저 잃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정한 것이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해보기로 결심해 제주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하여 등산을 가게 되었지만 폭설에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절벽에 떨어지게 됩니다. 절벽에 떨어진 남주철은 죽기 일보직전이었지만 본인에 가방에서 나온 큐브, 나노 양자 슈퍼 생체 컴퓨터가 남주철을 강제 각성시켜 S급 치유사(힐러) 클래스로 재각성하게 되어 앞으로의 S급 치유 헌터로서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후기

 

제가 이 소설을 몇년전에 처음 보았을 때, 소설을 많이 읽어보지 않았을 때이고 헌터물을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소설을 읽기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은 뉴비분들이 읽기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러, 치유사를 다룬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가볍게 읽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오늘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