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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소설] 귀환전설 검황이었지만 항상 후회했다 두 번의 실수는 없다

Web/웹소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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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쭌슈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소설 추천을 드릴까 하는데요. 소개드릴 소설은 제가 중국 유학을 하며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유학 자체를 혼자 가게 되어서 음식과 문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혼자 집에 있을 때 읽었던 재미있는 책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소개드리겠습니다~!

 

 작품 소개

 

귀환전설은 2014년도에 카카오 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에 업로드되었던 소설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소설이지만 카카오 페이지에서 평점 9.3점이라는 무난한 점수를 받으며 어느 정도 팬층을 다졌던 소설입니다. 현대 판타지로서 가장 무난한 설정들과 스토리가 담겨있지만 먼치킨으로서의 재미도 빠지지 않아 재미를 더해줍니다. 모든 편이 한 번에 나와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제목: 귀환전설

작가: 한량

연재 플랫폼: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장르: 현대 판타지 / 웹소설

연재 정보: 완결 / 11권(총 275화)

 

줄거리

 

주인공 김도경의 삶은 어렸을 때부터 싸움을 자주 하고 다니며 결국 조폭으로써 삶을 살아갔다. 그러다 부모님의 속을 많이 썩이며 돌아가실 때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심지어 하나뿐인 누나가 부잣집 남자와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찾아가 돈을 달라 요구까지 하며 민폐를 끼쳐갔다. 그렇게 가족들을 모두 떠나보내고 김도경 역시 생을 마감하게 되었는데, 눈을 떠보니 무림이라는 곳이었다. 무림에서 100년간 수련을 하며 천하제일의 실력을 갖춘 검황이 되었지만 김도경은 대한민국에서의 자신의 실수를 끝까지 후회하며 우화등선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우화등선이 아닌 대한민국의 김도경으로서 눈을 뜨게 되었고 심지어 나이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앞서 후회했던 일들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짐을 하고, 행동을 바꿔갔으며 무림에서의 경지를 다시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김도경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후기

 

이 소설은 제가 앞서 말했듯이 힘든 시기에 저를 재밌게 해 주었던 고마운 친구인데요. 그런 점을 배제하고도 간단하게 보기에 너무 좋은 소설이기도 하고, 원래 도달했던 경지로 다시 도달하기까지 성장물로서 진행이 되지만 정말 빠르게 강해지고 결국에는 먼치킨으로서 시원한 전개도 이어지기 때문에 좋아하실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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