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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웹툰]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25살 백수에게 귀여운 딸이 생겼다!

Web/웹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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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카카오 페이지,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쭌슈리입니다:) 한국 아빠들은 딸 바보가 많다라는 말이 있지요!? 최근에 많은 아빠들이 딸을 많이 좋아하는데 이와 비슷한 말의 제목이 눈에 들어와 보게 되었던 웹툰이 있어 소개드릴까합니다. 최근에 보던 장르들과는 다르게 액션같은 것은 없고 전체적으로 귀엽고 포근한 느낌이라 생각보다 좋다라고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가져오게 되었네요! 원작은 소설이라고 하니 소설도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작품 소개

이미지 출처: 카카오 페이지,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소개드릴 웹툰의 제목은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라는 작품으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매주 목요일에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2021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벌써 1년이 넘게 연재한 작품입니다. 전반적으로 귀여운 분위기의 웹툰으로 초반 스토리는 슬프지만 점점 딸과 아빠의 캐미가 너무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는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제목: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작가: SAYAN / 기우

연재 플랫폼: 카카오 페이지

장르: 드라마

연재 정보: 연재 중 / 93화 / 목요일 연재

 

줄거리

이미지 출처: 카카오 페이지,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주인공 이주원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장례식장에서 친척들을 본것이 마지막으로 고아로 생활을 해왔다. 25살이 된 이주원은 외삼촌 장례식장에 가게되었는데 그곳에서 외삼촌의 딸과 마주하게 된다. 자신을 받아주지 않고 외면했던 친척들. 자신과 비슷하게 외면 당하려하는 조카를 보니 마음이 편치않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친척들이 이주원에게 키워보라는 식으로 말을 걸게 된다. 

 

이주원은 친척들의 태도에 화가나고, 곧 고아원으로 들어가게 될 아이를 생각하다 화가나서 자신이 키우겠다고하며 데리고 장례식장을 나오게 된다. 아이의 상태를 보니 살아생전 외삼촌이 아이가 있는 곳에서 담배를 많이 피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학대의 흔적이 나와 화가나게 된다. 그렇게 백수인 주인공이 딸이라고 생각하며 가족으로 지내보려 다짐하는데, 문제는 돈이었다. 

 

돈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아이를 말끔히 씻기고 머리카락도 샵에가서 단정하게 잘라보니 너무 귀여운 외모에 성격까지 귀여워 주인공이 딸 바보가 되는 시점이 되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주인공의 친구들이 딸을 보게되는데 너튜브를 시작하는 것을 제안하지만 주인공은 딸을 이용해 돈을 벌기 싫다고 거절한다.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딸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딸을 위해 돈을 버는 것이라고 말해주어 주인공을 설득했고, 그렇게 연듀튜브라는 채널이 만들어졌다.

 

25살에 딸이 생겨 남부럽지 않게 키우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연듀튜브라는 귀여운 딸을 담은 채널의 귀여운 팬들의 조화까지 담은 내용의 웹툰이다.

 

후기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는 드라마 장르의 웹툰을 보게해준 웹툰입니다. 제가 평소에 잘 보지 않았던 장르이지만 이 웹툰의 스토리와 귀여움에 넘어가 매주 챙겨보는 중인데요. 가볍게 정말 귀여운 분위기에 딸과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인데 평소 도전하지 못했던 청년이 딸이 생기며 여러가지 도전할 수 있는 서로 좋은 기운을 받으며 성장하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이기도하여 이렇게 간단하게 소개를 드렸는데요. 주인공과 나이가 비슷해서 더욱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을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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