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웹툰] 나 혼자 네크로맨서 학교에 복학하자마자 몬스터와 싸워야 한다고!?

 

안녕하세요. 쭌슈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판타지 웹툰을 추천드렸는데요. 제가 또 재밌게 보고 있는 판타지 웹툰이 있어서 바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나 혼자 네크로맨서라는 제목의 웹툰으로 제목으로 어느 정도 무슨 장르인지 알 수 있는 웹툰이기도 합니다. 역시 모든 게임의 로망인 직업인 네크로맨서! 바로 소개드리겠습니다!!

 

작품 소개

 

나 혼자 네크로맨서라는 웹툰은 제목에 적혀있듯이 네크로맨서의 내용인데요. 남자분들이 게임이나 만화를 즐길 때 빼놓을 수 없는 직업이 네크로맨서이기도하여 초반부터 인기가 매우 좋았던 웹툰입니다. 또한 소설이 원작으로 소설 역시 인기가 좋았던 작품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평점 9.3점으로 좋은 점수를 유지 중이기도 하며 관심을 달아놓은 사람들의 수 역시 많은 인기작입니다.

 

제목: 나 혼자 네크로맨서

작가: 김경열 / 김동준 / 지점장

연재 플랫폼: 네이버 웹툰

장르: 판타지, 먼치킨, 아포칼립스

연재 정보: 연재 중 / 67화 / 목요일 웹툰

 

줄거리

 

특수부대를 나온 주인공 성우. 성우는 군대를 전역하여 학교에 복학을 하게되었는데, 학교에서 처음 마주친 한호와 티격태격 대화를 나누다가 한호가 하늘에 이상한 것이 떠있다고 말을 한다. 성우는 당연히 헛것을 본 거라고 생각하며 별생각 없이 넘겨버리고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를 듣다 졸음이 몰려와 잠들기 일보직전에 갑자기 눈앞에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에 가장 좋은 직업은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선택하십시오'라는 말이 보이게 되고, 카드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특수부대 출신답게 엄청난 상황 판단력으로 별의 개수가 높은 카드를 뽑게 되었다. 성우가 뽑은 카드는 네크로맨서라는 직업이 적혀져 있어 1차 직업으로 각성하게 된다. 직업을 선택하는 시간이 지난 후 바로 몬스터들이 등장하여 인간을 헤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성우의 학교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발생했으며 한순간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후기

 

처음에는 특이한 그림체와 색감이다라고 느껴졌었고, 처음 본다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조금 있었지만 보다보니 내용과 너무 어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웹툰이었습니다. 저는 소설로도 보았던 작품인데 한 번 소설로 읽고 웹툰으로 보니 시각적인 재미가 더해진 느낌이라 매우 재밌게 보고 있는 웹툰입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주변인들의 추악함도 많이 담겨있어 많은 생각이 들었던 작품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하고 성장물이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