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웹툰] 1331 사람이 괴물로 변하여 사람을 공격한다...! 여기서 살아남으라고!?

 

안녕하세요. 쭌슈리입니다:) 오늘은 소설이 아닌 웹툰으로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대한민국 사람들 중에 대다수가 웹툰을 보고 있다고 생각이 들며 저 또한 역시 매주 찾아보고 있는데요.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웹툰 중에서 볼만한 것을 찾아보다가 새로 발견하게 된 웹툰이 있어 바로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그 웹툰 지금 바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품 소개

 

전에는 영화에서 많이 보였던 좀비물들이 있는데요. 이 웹툰은 좀비가 아닌 괴물이 등장하며, 스위트홈과 비슷하게 사람이 괴물로 변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아포칼립스 장르는 매니아 층도 두텁고 스릴러로서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데요. 1331 역시 평점 9.88로 좋은 평점을 가지고 있으며 인기를 받기 시작하고 있는 웹툰으로 보입니다. 

 

제목: 1331

작가: 보라기린

연재 플랫폼: 네이버

장르: 스토리, 스릴러

연재 정보: 연재 중 / 27화 /화요일 웹툰

 

줄거리

백화점에서 일을 하며 매일 같은 삶을 살던 주인공 유민. 백화점에서는 이것저것 딴지를 걸며 항상 갈구기만 하는 매니저가 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환불건으로 한소리 듣게 된다. 스트레스가 쌓여가던 유민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게 되고 친구와 명동에서 퇴근 후 만나기로 약속을 잡게 된다. 친구는 미리 명동 카페에 가있게 되었고, 매니저의 호출을 받은 유민은 내려가 보니 어르신 상대를 떠넘기게 된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유민은 매니저에게 따지기 위해 사무실로 향했다. 하지만 사무실 안은 피범벅이 되어 있었고 그 안에는 괴물로 변한 매니저가 서있었다.

 

직장 동료인 진우와 괴물이 있는 백화점을 빠져나와 보니 바깥도 마찬가지로 괴물들이 있었고, 유민은 명동에 친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 친구를 찾으러 가게 된다. 친구가 있는 카페에는 사이비 종교의 신자가 있었고, 말도 안 되는 말로 사람들을 포교하려는 때 정신을 차린 친구는 도망가려다 잡히게 된다. 위험한 순간에 유민이 등장하여 친구와 만나게 되었고,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에서 살아남기가 시작된다.

 

후기

 

1331이라는 웹툰을 처음 보았을 때 스위트홈이랑 너무 비슷한 거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2화부터 전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괴물들의 성향과 행동을 파악해내며 아포칼립스로 변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주인공 일행들의 내용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운동을 했던 주인공의 운동신경에 감탄을 하기 도하는 웹툰입니다. 마냥 편하게 가는 내용이 아니라 갖은 고난을 이겨내는 스토리이며, 저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게만 듭니다. 저라면 저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