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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역앞] 별미감자탕 지치고, 해장이 필요할 때는 역시 뼈해장국!

Place/맛집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8. 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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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쭌슈리는 똑똑박사입니다:) 저희 쭌슈리 커플을 조금 지켜봐 주신 분들은 이미 아실 수 있겠지만 뼈해장국과 감자탕을 정말 좋아하는 커플입니다! (사실 슈리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보여드릴 곳도 역시나 데이트 중에 먹었던 뼈해장국집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조금 스포를 해보자면 생각보다 양이 정말 많아서 놀랐던 집입니다! 

 

별미감자탕

 

이곳 별미감자탕은 금촌역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나오는데요. 원룸 건물들이 있는 골목에 있더라고요! 내부도 그렇고 정겨운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나 감자탕집이야!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룸들이 주변에 있다 보니 집에 있다가 드시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뼈해장국

 

이곳의 뼈해장국은 기본적으로 우거지를 많이 넣어주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우거지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많은 것은 조금 부담스러워하는데요. 그때마다 우거지를 좋아하는 슈리에게 조금씩 덜어줍니다! 슈리의 표정은 안 좋지만 난 다 알아 너가 좋아한다는 거:) 

 

 

저는 특대로 주문하고 슈리는 일반으로 주문했는데요. 사진으로도 차이가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뚝배기 그릇의 크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뼈에 붙어있는 살도 정말 많고 국물맛도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이 날은 정말 배고팠던 날이었어서 받자마자 사진 찍을 생각을 별로 하지 못하고 먹어버려서 반찬과 메뉴를 담아 오지 못한 게 너무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앞으로는 배고파도 실수하지 않고 찍어오도록 다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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